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 아너 (문단 편집) === 장점 === > 아무리 적에게 숫자로 계속해서 밀리며 여러명을 동시해서 상대해야 하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더라도, 전투의 흐름을 뒤 엎으며, 모든 적을 쓰러트리고 매우 아슬아슬한 1대1 대결에서 승리하며 역전을 일궈내는 것은 어느 게임에서도 느껴보지 못하는 만족감을 선사해준다.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허나 이런 찰나의 영웅담이 우리 모두가 어린 시절에 꿈꿔왔던 영웅심을 만족시켜 주며 끊임 없이 포 아너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게 만들어준다.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21234|IGN 사전 리뷰]] 다른 게임에선 찾아보기 힘든 묵직하고 현실적인 전투와 낭자하는 유혈은 평소에 액션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던 사람까지도 포 아너에 관심을 기울이게 만들었다. 물론 정말로 현실의 무술과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컨트롤러로 구현 가능한 전투 시스템으로서는 현실성과 재미를 둘 다 잡았다는 평이다. 굳이 현실과 비교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전투 게임들에 비하면 속임수를 사용하고 빈틈을 파고드는 식의 전투는 훨씬 현실적인 편. * '''상당히 미려한 그래픽과 훌륭한 최적화''' 역시 비주얼의 유비소프트 작품답게 출시 때부터 그랬지만 3년차에 접어드는 2020년에도 여전히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을 뽐내고 있다. 중세 무기와 갑옷의 훌륭한 재현도와 더불어 보는 맛을 굉장히 더해주는 부분. 그러한 그래픽 수준에 비해서 최적화도 꽤나 훌륭한데 연식이 좀 지난 하드웨어로도 옵션만 잘 조절한다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정도. 이런 분위기가 잘 조성된 훌륭한 그래픽은 다분히 만화적이거나 과장된 연출의 일본식 격투게임 혹은 여타 이러한 중세 검투를 표방한 게임에 비해서 포 아너가 가지는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 '''현실적인 분위기의 독특한 서양식 대전격투''' 바로 위에 설명된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세계의 게이머들이 익숙해있는 일본스타일 대전격투 게임과 전투의 분위기, 흐름, "리듬"이 상당히 다르다. 조금 과장을 섞어 호평을 한다면 기존 대전격투 형식의 게임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개발사임에도 불구하고 세간에 익숙해진 "일본식"과는 전혀 다른, 상당히 차별성을 가진 "서양식" 격투쟝르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전반적으로 빠른 템포와 콤보위주 플레이를 중시하는 일본식에 비하여 현실적인 분위기를 차별요소로 두었기에 기술의 숫자가 매우 적은 대신 그 하나하나의 정확한 활용이 극도로 중요하며, 정신없는 콤보와 화려한 무빙 보다는 묵직한 단타 위주의 공방이 중시 된다. * '''모든 캐릭터가 시스템상으로 공유하는 공격 종류와 그로인한 학습의 편리함''' 위의 장점에서 파생되는 또다른 장점으로 어떤 캐릭터든간에 약공, 강공, 가드브레이크, 가불기라는 시스템을 공유한 공격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모든 캐릭터의 모션과 발동 프레임 타이밍, 이득 손해 프레임을 일일이 알지 않아도 '''게임의 공격시스템을 전부 갖춘 하나의 캐릭터를 상대로 연습'''하면 다른 캐릭터들의 공격 방식을 쉽게 추론할 수 있다. 특히 강캐~~이자 양학캐~~의 주류인 몸가불, 가불공격 및 캔슬 이지선다 공격은 인디케이터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모션과 패턴을 일일이 안외우고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알 수 있는 합리적인 방식을 취하고있다.[* 명성렙이 높은 양학캐로 플레이하는 고인물들도 이런 가불 심리들이 파훼당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 일이 충분히 있다.] 그래서 3레벨 봇으로 다양한 패턴을 볼 수 있는 아라무샤, 쿄신, 레이더 AI전으로 99판 커스텀 매칭을 해보면 다른 캐릭터들을 상대할 때도 공격의 종류를 쉽게 알 수 있다. 거기에 40승정도를 가져갈 실력까지 올라온다면 멀티플레이 1vs1결투를 가도 중위권 이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습구조가 잘 짜여져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